공모 부시장에 36세 여성취임, 147명 중에서 선발
2011年10月12日
미에현 이세시(三重?伊勢市 인구 약13만명)의 부시장으로 10월11일, 미즈타니 유카리씨(36세 여성)취임이 결정되었다. 시의회에서 찬성다수로 동의되었다.
미즈타니씨는 이세시 출신, 중앙대 재학중에 캐나다 등 유학경험이 있고 도쿄 소재 기업에서 외국인임원 비서를 경험한 등 영어가 유창함. 9월까지 약 2년간 재단법인 미에현 농림수산지원센터에 근무했다.
부시장은 공모로 전국에서 147명이 신청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되었다. 임기는 4년.
미즈타니씨는 “매력이 있는 이세의 지역만들기에 노력한다”고 포부를 말했다. 스즈키 켄이치시장은 “이세신궁(일본왕실이 조상이 신이 된 신사) 축제를 2년 후에 대비하여 외국인들 방문객이 많을 것이다. 해외경험이나 영어실력을 이세 이미지 향상에 활용해 줬으면 한다.”고 기대를 말했다.
참고 : 이세시는 2011년 7월19일, 2인째 부시장 공모를 개시했다. 시장은 2013년의 이세신궁 대축제나 관광시책, 인구감소대책을 과제로 제기하면서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인재를 구한다”고 발표했다.
신청자격은 일본국적이 있고 2011년 4월1일 현재 만 25세 이상인 자. 성별, 학력은 묻지 않았다.
급여는 월 78만3000엔(1100만\ 정도)기말수당 3.95개월 분.
중일신문 등 편집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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