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플랜’ 비상경보시스템 도입(계획)
ㅇ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10일 연방통신위원회(FCC) 줄리어스 제나초우스키 위원장과 함께 맨하탄 월드
파이낸셜센터에서 ‘플랜’(PLAN) 비상경보시스템 도입 계획을 발표함
* 향후 테러 공격, 토네이도, 허리케인 등 각종 재난경보를 개인 셀폰을 통해 신속 전달.
ㅇ 주요내용
-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버라이존 등 주요 통신회사들과 공동으로 재난발생이 임박한 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셀폰을 통해 문자 메시지로 경보를 전하는 방식으로 이뤄짐
- 서비스를 받기 위해 별도로 가입할 필요도 없음.
- 경보는 90자 이내의 문자와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독특한 진동과 소리로 긴급 상황을 알리게 됨
* 올해 말 뉴욕시와 워싱턴D.C.부터 시행에 들어가 내년 4월까지 전국적으로 확대.
ㅇ 뉴욕시는 이와는 별도로 지난 2007년부터 응급상황을 휴대폰 문자 메시지나 e-메일로 실시간 통보하는
‘노티파이 NYC(Notify NYC)'를 제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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