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혁신형 국가 대열 진입
과학기술부 왕즈강(王志剛) 부장은 6.6(월) 중공 중앙위원회 선전부 브리핑 시 지난 10년간 중국이 혁신기반발전전략을 심도있게 시행하고 중국 특색의 자주 혁신 발전의 길을 걸어왔으며, 성공적으로 혁신형 국가 대열에 진입하였다고 평가함.
지난 10년간 중국은 인재 강국, 기술 강국에서 산업 강국, 경제 강국으로 발돋움한바, R&D 투자비가 증가(2012년 1.03조 위안→ 2021년 2.79조 위안)하고, R&D 투자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승(2012년 1.91%→ 2021년 2.44%)하였으며, 글로벌 혁신 지수 순위도 격상(2012년 34위→ 2021년 12위)됨.
지난 10년간 중국은 기술 혁신에 있어 아래 4가지 발전 방향을 고수해왔음.
- (세계 기술 선두) △주요 목표 중심 개발과 자유로운 연구·개발 병행, △양자정보, 줄기세포, 뇌과학 등 분야에서 국제적 영향력이 있는 혁신 성과 도출
- (경제 관련 분야) △고품질 기술을 바탕으로 중고급 산업으로의 도약 실현, △산업망·공급망 안정 수호, △슈퍼컴퓨터,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신기술 응용 신속 추진
- (국가 중대 수요) △핵심기술 개발, △전략 필수 분야에서 취약점 보완 및 능력 강화, △심해 오일가스, 석탄의 청정 이용 및 신 원전기술 발전을 통한 국가 에너지 안보 보장
- (국민 건강) △전국 역량을 동원한 백신, 치료약, 진단키트 등 방역 필수품 연구·개발 강화, △혁신적 치료약, 국산 첨단 의료기기, 선진 진료기술 개발 성과 확보
(자료원 : 2022.6.7,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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