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 6.1.부 전면 조업재개
ㅇ Wu Qing 상하이시 당위원회 상무 위원 겸 상무 부시장은 5.29(일) 상하이시 방역 브리핑 시 상하이시가 6.1(수)부터 전면적인 조업 재개, 시장 운영 회복, 정상적인 생산·생활 질서 회복단계에 돌입할 것이라고 함.
ㅇ 또한, △기업 조업재개 및 시장 운영 회복 관련 불합리한 제한 철폐, △화이트리스트 제도 철폐, △기업에 대한 방역·소독에 대한 보조금 지급 범위 확대, △창장삼각주 산업망·공급망 보장기제 구축, △국내-국제 물류 운송 통로 원활화 등을 통해, 각 업종의 조업을 재개하고 기업 생산율을 증대할 것이라고 함.
ㅇ 이와 함께, 상하이시는 <경제 회복 및 재개 가속화를 위한 행동방안>을 발표하여 50가지 지원 조치를 제시한바,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부동산 임대료, 부동산세 및 도시 토지사용세 감면, △3개월간 물·전기·가스 사용료 10% 보조금 제공 등 조치를 제시함.
- 또한, 외자 유치 안정화를 위해, △주요 외자기업 조업재개 담당자 서비스 기제 구축, △중대 외자 프로젝트 온라인 서비스 체계 구축, △다국적 기업의 상하이 내 지역 본사 및 외자 R&D센터 구축 지원 등 조치가 제시됨.
(자료원 : 2022.5.29, 차이신)
Copyright 2016 by GOVERNORS ASSOCIATION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