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톳토리에 한국 드라마 촬영지 유치 표명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0-05-13

토리현(鳥取?) 히라이신지(平井伸治)지사는 12일, 한국 텔레비전

드라마의 로케지 유치를 표명하였다. 아시아의 한류 팬을 불러들이는

등 관광적인 측면에서 커다란 파급효과를 기대.

인기배우 이병헌 주연의 「아이리스」가 일본에서 RCC 등 TBS계에서

4월부터 방송하고 있다. 아키타현(秋田?)에서 촬영, 한국에서 작년 가을

방송한 후, 아키타-서울편의 이용자가 3배로 초급증 했다고 한다.

금번 가을 방송의 속편도 서울의 제작회사가 일본 로케를 희망, 톳토리현의

노력으로 4월에 관계자가 톳토리사큐(鳥取砂丘)나 다이센(大山) 등 현내

20개소를 시찰했다.

현은 한국 강원도와 우호제휴를 맺고 있으며, 사카이미나토(境港)와 한국,

러시아를 연결하는 정기화물여객선 항로를 작년 개설하였으며, 항공편은

요나고(米子)와 서울편이 있다.

속편의 로케에 전국의 4, 5개소의 현이 열거되고 있지만, 히라이 지사는

「자연경관에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현직원이 많다는 것에 좋은 인상을

갖고 있는 듯하다」고 기대를 걸고 있다.

[정보출처 : 쥬고쿠(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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