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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결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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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결선대회 개최
- 최우수상 서울특별시, 우수상 인천 미추홀구, 장려상 전북 전주시, 경기 안산시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가 주최한 「2019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결선대회가 2019년 10월 25일(금) 13:00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 이번 결선대회는 총 19개 응모작 중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지자체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 치열한 경연 결과 최우수상의 영광은 서울특별시의 ‘상수도 사업 해외진출 성공사례’에 돌아갔다. 우수상에는 인천 미추홀구의 ‘문화교류 우수사례’에 주어졌으며, 장려상은 전북 전주시의 ‘전주시 세계문화주간’, 경기 안산시의 ‘GLOBAL ANSAN 세계 속에서 안산을 찾아봐!’가 각각 차지하였다.
○ 최우수상에게는 행전안전부장관 상장 및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대한민국협의회장상이 주어진다. 우수상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 장려상에게는 상금 각 200만원이 수여된다.
○ 본 공모전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류 우수 사업을 발굴해서 이를 통해 상호간 국제화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우리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화 수준을 상향 평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 앞으로도 협의회는 우수사례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화 업무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지방자치단체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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