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행정우수사례

  1. 지방외교
  2. 국제화정보 DB
  3. 해외행정우수사례
  4. 전체
프린트 공유하기

해외행정우수사례

연료전지 자동차 시대를 여는 함부르크090404

작성자박찬훈 작성일2009-09-21
연료전지 자동차 시대를 여는 함부르크090404 기본정보
대륙 유럽 독일
출처
키워드 연료전지, 자동차
등록일 2009-09-21 17:55:35
최종수정일 2024-04-19 06:15:31

연료전지 자동차 시대를 여는 함부르크




○ 프로젝트의 개요



  2011년 유럽의 녹색수도로 지정된 독일의 함브르크는 Daimler, Shell, Total, Vattenfall 등의 기업과 협력을 통해 수소동력 자동차와 연료전지 등의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데 프로젝트의 최초년도인 2010년에만 225만유로가 투자되는데 Daimler사만의 경우, 수천만 유로를 투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




○ 함부르그의 신기술 추진경위




  지난 수십년간에 골쳐 함부르그는 연료전지 도시로써의 명성을 각인시켜 왔는데, 1999 년중엔 시내에 산재한 크리스마스 시장으로 승객들을 실어나르는 이른 바 “크리스마스 셔틀버스”를 운영한 바 있고, 그 후 4년뒤 함부르그시는 Daimler 사가 적정성으로 선정한 세계 12개 도시중 하나로 선정되어 1대당 가격이 245만유로에 달하는 Citaro전지연료 버스36대의 시범운영 대상도시에 포함되었고 이러한 도시들중 함브르그만이 첨단기술로 운용되는 미래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있는 최적 조건을 구비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음..


또한 함브르그시는 세계 최초로 Mercedes사의 새세대 전지연료 자동차 운행  도시로 선정되므로써 현재 6대의 Citaro 전지연료버스가 금년중 10대로 증차되며 2010년에는 전지연료로 운행되는 Mercedes B모델 20대가 추가로 배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인프라 구축추진




  Daimler사는 전지연료자동차가 400km의 주행거리와 수분이내에 연료의 재설치가 가능하여 기존방식의 자동차와 견줄만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남은 문제는 전국적으로 수소연료펌프의 공급소를 늘리는 것으로써 약 17억 유로가 소요되는 수천개의 연료설치망을 구축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참여하는 기업간의 다자간 협력을 통해 추진할 것으로 예상됨.


이를 위해 Shell과 Total 같은 정유회사와 에너지 산업체인 Vattenfall 등이 상호협력하게 되며 상호간 협정에 따라 수년이내에 4개의 공중 수소탱크를 갖출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이중 2개는 Total사 소유로써 이미 완성되어 가동되고 있으며 Shell 사가 2014년까지 2개의 공중 수소주입 설비소를 조성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음.




○ 향후전망




  - 녹색수도 함부르그의 미래를 위해 에너지 산업체인 Vattenfall 사는 특


    별히 풍력을 이용한 제생에너지원을 이용하는 새로운 연료생산을 추진       중


  - 수소연료 자동차 대량생산과 대중적 공급에 관해서 Daimler사는 신기술       을 이용한 자동차가 연간 10만대 정도 생산되는 시점인 2015년이면        가격이 기존 자동차 가격과 맞추어질 것이며 이에 따라 수소연료 설비       소도 더욱 증가되리라고 전망.   





댓글

  • 담당팀 : 국제협력부
  • 담당자 : 박은성
  • 연락처 : 02-2170-6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