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 주정부는 전철 운행 속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기차와 승강장 사이의 안전막 설치를 검토 중이라고 시드니모닝헤럴드가 28일 전함
- 주정부 교통부는 “도심지 기차역의 경우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대 기차 운행 속도를 높여 시간당 보다 더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다”고 밝힘
○ 광역 시드니에 운행되고 있는 시티레일(CityRail)의 경우 현재 시간당 승객 수용량이 2만4000여명인데 교통부는 안전막 설치로 시간당 수용인원을 최대 2만 7000여명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함
- 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막이 설치되면 승객들은 객차가 정차하는 선로쪽으로 더 가까이 설 수 있게 된다”며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승강장을 이용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덧붙임(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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