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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지방정부들 <한국 지방정부 코로나19 대응책> 공유 강력 희망

작성자ADMIN 작성일2020-03-27

해외 지방정부들 <한국 지방정부 코로나19 대응책> 공유 강력 희망

- 세계보건도시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 지방정부 정보 발신

 

세계는 코로나19라는 일찍이 경험한 적이 없는 거대한 도전 앞에 놓여 있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할 것 없이 지역민을 지켜 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안간힘을 쓰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중앙정부, 지방정부, 국민이 한 마음이 되어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그 과정에서 실시되었거나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세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세계 지방정부가 가장 많이 가입되어 있는 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국제연합(UN)의 193개 가입국가 중 140개국 25만여 지자체와 175개 지자체협의체를 회원으로 둔 국제적 지자체 연합조직 이하 UCLG라 함) 에서는 협의회는 물론 우리나라 다수의 지방정부에 코로나19 대응 노하우를 공유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UCLG의 요청에 따라 서울특별시는 클린존 운영, 워크스루, 외국인 특별입국절차/유학생 대책 등을 게재했다.(https://www.citiesforglobalhealth.org/)  또한 전주시는 착한 임대운동과 전주형 재난기본소득을 소개했다. 전주시뿐만 아니라, 고양시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 방식 등 관련정책을 세계보건도시 웹사이트에 게재했다. 대전광역시도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지원, 아동양육비 지원 정책을 게재할 예정이다.



UCLG ASPAC(아시아/태평양 지부) 사무국은 ASPAC 홈페이지에 회원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방안 가이드를 게재했다. 가이드에서는 우리나라 지방정부의 대응대책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세계는 지금 한국과 한국 지방정부를 주목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지방정부는 각 지방정부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해외의 지방정부는 현재 큰 위기에 봉착한 만큼, 창의적으로 해결책을 고안해 성공적으로 코로나19를 관리하고 있는 한국 지방정부와의 정보 공유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우리나라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정보 발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코로나19는 전 세계가 극복해 낼 때 비로소 종식된다.


세계보건도시 웹사이트의 자료 업로드는 우리나라 지방정부가 직접 게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협의회에서도 보다 원활하게 정보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의회 온라인사무국 통번역 서비스를 통해 지원하고자 한다. <끝>



별첨 :  ASPAC 코로나19 대응방안 요약 가이드(영문)
 

문의: 국제협력부 김영미 책임전문위원(TEL:02-2710-6043)

     통번역서비스 문의 : 교류지원부 임태연 대리(TEL: 02-2170-6034) 


   

  • 담당팀 : 홍보미디어부
  • 담당자 : 임태연
  • 연락처 : 02-2170-6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