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K2H 중간 워크숍 대구에서 개최
대구치맥 페스티벌 개막식에도 참석
□ 2016년 K2H(Korea Heart to Heart 외국지방공무원초청연수사업) 프로그램 중간 워크숍은
대구에서 7월 27일부터 28일에 걸쳐 개최되었다. 특히 27일에는 중국, 일본 등 10개국에서 온
61명의 연수생들이 「대구 치맥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가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페스티벌 개최지인 두류공원을 찾은 연수생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악수를 나누었다. 또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모이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건배사를
외치며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도 했다.
□ 이날 개막식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비롯한 국내외 주요인사와 30 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 성황리에 열렸다. 연수생들은 35도를 육박하는 대구의 더위도 날려 버리는 페스티벌의
흥겨움을 마음껏 즐겼다.
□ 28일에는 대구의 주요산업 중 하나인 섬유 박물관을 방문하여 대구시의 발전상을 몸소 느끼기
도 했다. 또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의 안전체험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구의 정책상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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